검색결과
  • 요리책 '서울 맛 뉴욕 멋' 펴낸 윤정수 씨

    너비아니를 응용한 '쇠고기구이와 야채샐러드' , 비빔밥을 이탈리아식으로 변화를 준 '나물리조토' , 구절판을 기본으로 만든 '가르파치오 밀쌈' …. 우리의 전통요리를 바탕으로 만든

    중앙일보

    2000.03.02 00:00

  • 배추·양배추·상추 섞은 '쌈추' 인기

    쌉쌀한 배추맛과 달착지근한 양배추맛을 곁들인 '쌈추'가 선을 보이고 있다. 한국농업전문학교 이관호(44.채소과) 교수가 지난 13년간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, 배추와 양배추를 중간

    중앙일보

    2000.01.17 07:00

  • [중앙일보를 읽고]상추쌈이 농약쌈

    9일자 17면 '상추쌈이 농약쌈' 은 부산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에서 살충제 성분이 기준치의 14.7배까지 검출됐다는 충격적인 내용이다. 그런데 이 기사를 읽은 독자로서는 이같은

    중앙일보

    1998.06.10 00:00

  • 정성가득 영양듬뿍…봄내음 담은 도시락 준비요령

    아직도 중학교 이상은 급식이 의무화되지 않아 주부들에겐 도시락반찬이 커다란 고민거리. 최근엔 도시락을 싸가는 직장인들도 늘어나 학생을 두지 않은 젊은 주부들도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

    중앙일보

    1998.03.19 00:00

  • [맛있게 즐겁게]돼지고기…겨울 혀끝 녹이던 '豚家의 보시'

    겨울철에 맛이 나는 음식은 여러가지 있을 수 있겠으나 빼놓을 수 없는 것에 돼지고기가 있다. 이렇다 할 냉장시설이 없던 옛날 이야기이기는 하지만, '여름철의 돼지고기는 잘 먹어야

    중앙일보

    1998.01.09 00:00

  • [맛집]대학로 일식가미 한식집 '옵서예'…뚝배기만두 시원한 국물 맛 일품

   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선 음식점도 개성이 필요하다. 라이브소극장 앞에 새로 문을 연 '옵서예' 는 미국식 카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한 속에서 색다른 느낌을 주는 곳. 초가 모양의 1층지

    중앙일보

    1997.12.04 00:00

  • [이야기가 있는 요리] 윤정숙씨가 제안한 '생선 통조림 요리'

    "경상도 사람들이 생선 좋아하는 건 유명하지만, 특히 제 남편은 하루라도 식탁에 생선이나 젓갈류가 없으면 밥을 못 먹을 정도였어요. 그러니 병원에서 주는 음식이 맘에 들었겠어요?"

    중앙일보

    1997.11.04 00:00

  • 남도특산 '서대' 회맛 일품 - 남해안 생선요리 축제

    아귀찜.서대회.복어튀김.주꾸미볶음.정어리쌈.광어회.장어구이.꽃게찜…. 남해안의 온갖 생선요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.여수시 주최로 11일까지 열리는 제2회 남해안 생선요리축제는 동백나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5.10 00:00

  • 음식에 따른 야채선택 요령

    음식 맛은 올바른 재료 선택에서부터 시작된다.어떤 음식을 하느냐에 따라 거기에 들어갈 채소의 종류도 달라진다는 건 요리의기본 상식.요리연구가 최경숙씨로부터 음식용도에 걸맞은 채소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8.09 00:00

  • 용봉생만두-샤브샤브 사골육수로 맛자랑

    음식점도 작은 기업이라고 한다면 만두집 「용봉생만두」는 연구개발에 쏟는 노력이 남다른 기업이다.학교앞 분식집보다는 널찍한규모지만 실내장식이 별스러운 점은 하나도 없다.남다른 점은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4.26 00:00

  • 서초동 샤브샤브집 진상

    겹치는 공연으로 피로가 쌓였을 때 나는 서울서초동의 샤브샤브집「진상」을 찾아간다. 종이장처럼 얇게 말린 쇠고기 안심을 끓는 육수에 익혀 소스를찍어먹는 샤브샤브는 다른 고기요리처럼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3.01 00:00

  • 신촉역앞 골목안 보리밥쌈집 "예촌"

    내 사무실은 신촌 한복판에 있다.신촌하면 먹거리.볼거리가 많아 점심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 없을 거라 생각하겠지만 점심. 저녁을 거의 외식해야 하는 입장이고 보면 점심 한끼 해결이

    중앙일보

    1994.10.05 00:00

  • 24.상추-사각사각 씹히는 고소한 맛 일품

    『한여름 뙤약볕 아래서 콩밭이라도 맬라치면 한증애비마냥 몸뚱이는 온통 흠씬 젖죠,허기는 지죠,아 그러다 고추밭 두둑에 딱벌어진 상추를 뜯어 실파를 처-억 얹고 약이 바짝 오른 고추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4.15 00:00

  • 『이수갗불갈비』|장 폴 베라

    한국에 부임한지 벌써 4년이 됐다. 그동안 한국의 맛에 익숙해졌는데 특히 좋아하는 한국음식은 불갈비와 돼지삼겹살이다 . 내가 즐겨 찾는 불갈비집은 서울 방배동 카페골목 초입에 있는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4.30 00:00

  • 전통 한식집 「지화자」

    나에겐 번잡한 도심에서 잠시나마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남산골 기슭에 장중하게 버티고 선 장충동 중앙국립극장에 자리한 「지화자」(269 5834)란 한국전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4.23 00:00

  • 『진상』-이한상

    나에게는 가족이나 친지, 가까운 친구들과 어울리면 맛과 멋을 즐길만한 단골집이 있다. 바로 샤브샤브(혹은 칭기즈칸으로 불리기도 한다)단일 전문점인「진상」이다. 신사동 네거리에서 도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3.26 00:00

  • 고혈압·당뇨·비만 등 예방 건강식으로 각광

    『최장수국인 일본과 장수국인 노르웨이·네덜란드 등 스칸디나비아 제국은 수산물을 즐겨 먹는 나라이며 평생 생선만 먹는 에스키모에게는 성인병이 전혀 없다』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.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6.14 00:00

  • 세끼 꼬박꼬박 먹고 낮잠 한숨씩 유성심(105세)

    ▲유성심씨(105·두원면 관덕리 328)=두 딸이 80대라는 것 외에 특별한 장수자는 없다. 식용이 왕성해 요즘도 밥 반공기와 김치·시금치·상추쌈·가자미·김·젓갈 등으로 세끼를 꼬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5.21 00:00